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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었던 하루..
어제 출장갔다가 넘 늦게와서 그런가 벌떡 못일어났어
아침에 오자마자 어제 업무 메일관련 팀장님과 회의하고(?) 오늘 해야할 일 정리
1. 결과 보고서
2. 금요일 출장준비
1번관련해서 어떤내용을 넣어야할지..책임님과 논쟁후..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됬는데..괜히 나댔다 싶네..(아침이라서 예민한것도있음)
근데 1번은 책임님이 전부 작성하신다고 해서 오전 월루~ ♥(나였다면 같이 해서 빨리 끝냈을텐댛ㅎㅎㅎㅎ 나야 좋지 😉)
점심은 집밥
홈플러스 가서 장보고(무/계란/감자)
가자미 찜해먹을려다가 30분이여서, 급하게 우동끌여서 밥/만두랑 먹다가 갑자기 가지미찜이 완성되서
밥이랑 다시 냠냠(배터져) 이거 먹고 10분늦게 늘어감(어쩔)
점심먹고 너무 졸려서 2번 준비 시작..이것도 자세한 설계가 없어서..어쩌라는건지 11월29일에 준공인데..아직 아무것도 없다
자료가 있어야 내가 진행할텐디..자료 내놔 하면 아직 만들고있다고 로봇 같은 반자동적 말투만 반복..11월29일 얼마안남았다고!! 😒
일단 내일 휴가인 나는 오늘 화를 내지않기로 했지~일단 해~(뭔가를 했다)
이것저것 막 뭐 하다보니 벌서 5시네..
퇴근후에는 선물사러..갔다가..수영갔다가..내일 휴가준비!
내일 강남으로 놀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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