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이 땡겨서 급하게 잡은 오키나와행~ 총 3명이서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비행기
오키나와는 7월달부터 따뜻해지기때문에 6월/7월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희는 6월달말 금토일 /토일월 을 생각하고 찾아봤습니다.(월급쟁이들의 눈물)
* 항공명 : 7C1802
숙소
저희는 국제거리에있는 숙소를 선호하는데요. 왜냐면 주변에 지하철도있고, 주변에 포장마차거리도 있고 놀거리에 최적화되어있기때문이죠ㅎㅎ
2019년에 갔던 호텔은 잘호텔은 국제거리 센터에 위치하고 시설도 좋았지만 3명이서 가기엔 너무 좁아서 이번엔 에어비엔비를 찾아봤습니다.
시설+위치 완벽해서 여기로 예약했습니다.
* 금액 : 170,486 * 2박 : 434,219
호스트분이 유명한 포크타마고 사장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조식으로 줄안스고 가격상관없이 오니기리+음료1잔 으로 먹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
시설도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 추천합니다.
펀다이빙
매번 오키나와갔을때마다 이용하는 곳입니다.
무료픽업서비스도 해줘서 편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매번갈때마다 예약하는 곳입니다.
특히 선장님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셔서, 사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 때문에 케라마에서 놀지 못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정말쎄게 불어 파도가 엄청높았습니다. 바람이 쎄다보니 배가 계속 흔들려서 안하던 멀미도했었습니다. 바람의 중요성..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나빴다..
* 금액 : 펀다이빙 코스 예약금 6만원 + 현장 결제 11,000엔
* 픽업을 원하시는 분은 : 픽업 신청(예약 확정 선착순) 을 선택하시면됩니다.
* 예약사이트(네이버)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83950/items/2568865
* 공식사이트 : http://kr.wattaaokinawa.com/
휴대폰 데이터
저희는 짧게 갔다오는거라 `도시락`을 사용했습니다.
- 인천공항에서 수령/반납하시면 됩니다.
총 금액
* 여행자 보험은 각자 들었습니다.
국제거리 주변에서 먹은거
저는 주 목적이 다이빙이라서, 갔던곳중 기억이 남는 곳만 적어놓겠습니다.
1. 마제멘 마호로바..강추
(+한국어 메뉴판 있음)
처음먹어보는 마제면..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규모가 크지않아서 웨이팅할 수 도있습니다.
2. 야키니쿠..강추
(+한국어 메뉴판 있음- 번역이 이상하지만 어느정도 의미는 알수있음)
우설 첫도전..독특한 식감으로 입에서 녹았던 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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