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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애틀랜타
최종목적지는 MLB멜버른 공항으로, 아틀랜타에서 경유해서 MLB로 갔다.
인천에서 13시간 이동하여 아틀랜타에서 입국심사 후, 짐을 찾고, MLB로 가는 비행기로 짐을 다시 부쳤다.
짐을 부치고, 수색검사 후 아틀랜타 공항에서 1시간대기했다. MLB로 갈때는 델타 국내선을 이용했다.
아틀랜타 입국심사
나는 입국심사전에 영문백신증명서, 리턴티켓, 머물장소 서류를 준비했다. (+ 비자서류는 따로 안챙겨갔다)
입국심사를 대기하면서 보니깐 , 백신증명서를 요구하는 직원도있었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직원도있었다.
다행이도, 한국인 직원도 있었음.
같이간 친구는 "어디가는지"만 물어봤다.
친구가 금방끝나는걸 보고, 아 나도 금방끝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나는 3가지 질문을 받았다ㅎㅎ
1.어디가니 2.방문이유 3.얼마나 머물건지 |
준비한 서류는 꺼내지도 않았다 ㅎㅎ 다행이 간단하것만 물어봐서, 짧은 단어와 손가락으로 대답했다.
입국심사로 걱정 많이 했는데, 한국직원도 있고, 생각보다 짧고 간단하게 물어봐서 문제가 없었다.
입국심사 후 짐 찾고, 다시 검사 후 부치기
입국심사가 끝나면, 짐을 찾으러 가야한다.
입국심사대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짐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짐을 직접 찾고, 수색대로 이동하는 중간에 짐을 부치는 장소(?)라는 푯말과 직원분이 수화물은 여기에 놓으라고 알려주신다.
수화물을 박스에 넣은 후 다시 몸+기내 수화물 검사를 받는다.
신발벗고, 전자기기는 가방에 있으면 꺼내서 검사를 받아야한다.
검사까지 받으면 끝!
[미국] 입국준비하기(+비자신청,백신접종증명서) |
[미국] 인천->애틀랜타(ATL)->Melbourne, FL | KE5035항공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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