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대부도 사또횟집 2인 활어회 (주차장 O)

대부도에 바람 쇠러 갔다가, 바다가 보이는 횟집이 있다고 해서 달려갔다. 바다가 보이는 다리를 건너 도착!

오션뷰가 보이는 횟집 사또 횟집, 개인 주차장도 있고, 발레파킹도 해줍니다.

사또 건물

3층 건물이 전부 사또 횟집건물이고 1층은 조개구이, 3층은 횟집으로, 모든 건물 안에 먹을게 가득 있습니다.
추 차장도 커서 별문제 없이 주차 가능합니다.
바로 자리를 잡아서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 회를 기다리면서, 바다와 하늘을 보며 힐링했습니다~😗
바다에 사람이 많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날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어색한 조합

위 사진은 조합이 웃겨서 찍어봤다. 날씨도 좋아서 파란 하늘도 잘 보이고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네요😘
밖을 보면서 주문한 회를 기다리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밖을 보면서 멍 때렸는데
여태 가봤던 회집 중에서 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

메뉴판 첫 장에 나오는  2인 활어회를 주문했습니다.
대게는 추가 안 했습니다.(회를 먹으러 온 거라서 대게는 생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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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순서대로 찍었지만, 중간에 생략된 것도 많습니다🤣
먹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일단 사진 찍은 대로 올립니다~.

제일 먼저 나온,
호박죽 , 연어 훈제 쌈&초밥, 가리비, 키조개, 낙지, 해삼, 멍게, 문어

마라톤해물파전

처음 보는 해물파전 모양?인데 엄청 맛있네요.
무려 2번 리필!! 계속 생각나는 맛...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전복

전복도 쫄깃쫄깃😎

싱싱한 낙지
반찬이 많아 메인이 나오기 전에 배가 불러요.
그렇기 때문에, 메인이 오기 전에 배가 불러 못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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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 연어는 입에서 녹고, 매운탕도 얼큰하고 맛있습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디 사진을 깜박.. 이외에도 반찬은 계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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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오션뷰를 보며 회 한점 꿀꺽 힐링하기 좋은 맛집이네요.
회 질도 좋고, 모든 음식이 맛있고, 양도 부족하지 않게 적당합니다.
나중에 날씨가 풀리면 또 가서 힐링하고 오려고 합니다.🤭
재방문 의사 100%%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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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먹고 나서 인상 깊었던 카페 정보 공유합니다.
커피도 맛있고 카페에 있는 강아지도 너무 귀엽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쉽고, 커피 한잔 먹으면서 바다를 걸으면,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대부도 남자 카페